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릭스 게이트 (문단 편집) == 여러 선수들에 대한 무통보 영입 취소 통수 논란 == 11월 24일 멤버 구성 방송에서 이중선의 방출뿐만 아니라 황인호+a처럼 프릭스에서 직접 오퍼가 들어왔거나 또는 임재원+a처럼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뛰고싶다고 했던 선수들에게마저[* 임재원 같은 경우는 연락을 취하면 계속 이재성이 알았다고만 반복했다고 한다.] 방송 직전까지 테스트는 물론이고 어떠한 통보도 없었다는 것도 밝혀지면서 프릭스의 이미지는 지하로 뚫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사건의 발단은 이중선이 방출되고 전대웅이 영입되는 과정이 석연치 않자, 이재성 감독이 "전대웅이라고 프리패스 한 것이 아니다. 모두 테스트를 거쳐서 입단한 것이다." 라고 말하는 와중에 황인호는 프릭스 입단 제의를 받고서도 어떠한 테스트 기회도 얻지 못하고, 영입되지 않았다는 통보도 없이 프릭스의 구성에서 빠지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임재원은 이재성에게 아프리카 프릭스에 입단을 계속 희망한다고 연락을 취했으나 답변을 질질끌 뿐 역시 테스트를 받지못하고 이재성한테서의 연락도 없었다.이 과정에서 임재원도 사실상 프릭스 입단을 생각하고 다른 팀을 구하지 않으면서 차기 리그 출전이 불투명해질 수밖에 없었다. 또한, 임재원 뿐만이 아니라 황인호도 아이템 에이스를 제의받았으나, 제의를 받아들였음에도 어떠한 대답이 없는 것을 보고 차기 시즌 리그는 포기하고 군입대를 생각한다고 하면서 프릭스의 무통보 논란이 더욱 커졌다.[* 다만 황인호의 경우 애초부터 다음 시즌 생각이 없었는데 프릭스 쪽에서 아이템에이스 제의가 온 이후, 프릭스에 입단하게 되면 한 시즌 더 하고, 입단하지 않으면 다음 시즌엔 불참할 생각이라고 하였다. 이후 방송에서 오프라인 예선에는 참가할 예정이나 본선에 참가할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밝혔다. 일단 군 입대에 실패하면서 개인전만 참가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멤버를 교체해 차기시즌 구성을 하는 아프리카 프릭스 입장에서는 많은 선수들과 접촉하는 것은 필요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구상에서 멀어진 선수에 대해서 전화 한 통, 전화로 이야기하기가 껄끄럽다면 최소한 문자로라도 통보해야 하지만 문자 한 통 없이 묵혀만 두다가 멤버 구성 방송에서야 알게 하는 것은 전혀 이해할 수가 없는 행동이다. 특히, 프리시즌이 짧은 이번 리그에서는 '''다음 리그 출전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는 가혹한 행위다.''' [* 이사건에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신종민]]선수는 이 선수들에게 다 접촉을 해보았지만 프릭스의 늦장발표 때문에 팀을 못만들었다고 한다.] 이후, 이재성의 이중선 사건 해명방송에서는 가관을 넘어 추태를 보였는데, '''"뽑지도 않을 건데 테스트는 왜 보냐"''' 라는 어이 없는 망언에 카갤을 비롯한 수많은 카트 커뮤니티는 대폭발해버렸다. 전대웅이라고 프리패스가 아니라더니 다른 선수들은 아예 테스트 할 생각조차 없었던 셈. 거기에다 영정 이후에도 프릭스와 같이 움직이고 있는 박천원이 임재원에게 '''"너는 프릭스 들어올 생각은 하지도 말고, 8강에서 떨어진 애들끼리나 팀 모아서 나가라."'''는 말을 했다는 사실에 '''핵쟁이랑 친목질이나 하는 썩어빠진 팀''' 취급까지 받고 있다. 박천원은 그나마 정석에 가까운 사과문으로 빠르게 해명을 했지만 이재성은 그마저도 없는 상황이다. 이재성이 클럽마스터로 있는 원큐 카르텔이 문제라는 말도 나온다.[[https://m.dcinside.com/board/kart/1412503?recommend=1|#]] 실제로 이재성은 원큐 소속 문호준에게는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은 반면, 이번에 피해를 입은 선수들에게 취한 어이없는 모습은 카트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원큐라는 클럽의 마스터라는 자리와 인맥으로 대거 빽을 형성한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모습이 아니냐는 것[* 홍승민은 엑퀘 출신에 아옥스, 에퍼를 거쳤고 이중선은 미스틱, 임재원은 프페라 원큐 소속이 아니다. 그리고 현재 카트 팬덤과 커리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샌한프 3팀 중에 원큐 소속이 아닌 선수는 박현수(개인길드), 박인수(개인길드), 최윤서(고구려), 전대웅(GameKings)뿐이며 나머지 10명은 모두 원큐다. 그리고 친목질의 핵심 몸통인 박천원 역시 원큐다. 박천원이 쌍둥이와 한상현을 통수칠 때도 원큐 이름을 팔았던 것을 감안하면 아주 뿌리부터 썩어있을 가능성도 있다.[* [[TriplePerfect]] 분열의 만악의근원이 OneQ인것까지 생각해보면 씨앗부터 썩어있을 가능성도 있다.]] 이를 미끼로 피해를 입은 선수가 열 명이 넘는다는 저격도 나왔다.[* 원큐 뿐만 아니라 카트가 한동안 초 비인기게임이었으나 리그는 꾸준히 진행되는 바람에 카르텔 문화가 매우 심하다. 예전에도 문제가 많았으나 리그 관객들 사이에서도 대다수가 아는 사이였고, 일부 악질 유저는 선수와의 인맥을 내세워 나무위키 카트라이더 관련 서술에서도 선민의식을 보이면서 고나리질을 했다.] 일각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몇몇 선수들에게 접근해서 출전도 못하게 묶어놔 경쟁자를 제거했다는 음모론까지 나올 정도니, 단 몇 시간 만에 이미지가 어디까지 떨어졌는지를 알 수 있다. 실제로, 프릭스가 선수들에게 간을 보면서 묶어놓고 있는 동안 다른 프로게임단은 모두 선수 구성이 끝났고, 나머지 선수들은 얼마 남지도 않은 기간 동안 프릭스의 이런 행태에 멘탈이 박살 난 선수들을 이제야 끌어모아서 아마추어 팀을 만들어야 될 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그에서 경쟁이라도 할 만한 제대로 실력이 갖춰진 아마추어 팀이 나오기는 커녕 온라인 클럽 팀을 끌어모으지 않으면 8개 팀으로 참가할 수나 있겠냐는 걱정까지 나온다. 이후 [[임재원(프로게이머)|임재원]]은 장건, 양민규, 유관영, [[정승민]]과 함께 First A라는 팀으로 리그를 출전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황인호는 간접 피해자인 신종민과 같은 팀으로 박인재가 픽할려고 했으나 이때 군대를 신청해버려서 붙으면 가야할 상황이라 혹시 몰라서 팀전은 불참하며 개인전은 참가를 하였는데 하필 군대를 떨어져버린 바람에 개인전은 정상적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프릭스 게이트가 터진 후에 가장 많이 언급된 건은 이중선의 무통보 방출이지만, 따지고보면 '''여러 선수들에 대한 영입 취소 통수는 그와 동급, 혹은 이상으로 질 나쁜 사건'''이다. 거짓말과 기만질을 반복한 감독 이재성과 공범인 핵쟁이 박천원의 농간 때문에 카트라이더 리그 선수풀에 엄청난 타격이 입혀졌고, 막을 기회가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이런 일이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거나, 알고도 묵인했던 프릭스 선수들 때문에 막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인 2019 시즌2 때 급하게 시즌을 준비하느라 가장 피해가 컸던 팀이 아프리카 프릭스 자신들임에도 다른 아마추어팀 선수들에 대해 눈꼽만큼도 배려하지 않는 비도덕적인 행태'''를 보였으니, 한창 논란이 뜨거웠던 당시 지켜보던 유저들의 분노하는 반응은 정말로 극에 달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프릭스 카트라이더 팀은 2019 시즌2 때는 유영혁, 이중선, 강석인, 유은호, 박천원 멤버로 나갈 계획이었으나 영정 듀오가 정지를 당하면서 잘못하면 출전 자체가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나, 팀이 터져 떠돌던 정승민과 선수 경력이 전무했던 홍승민을 영입해 무사히 리그 출전에 성공했다. 말 그대로 '''"위기의 스토브리그는 이렇게 해결하면 된다"'''고 말하는 듯한 모범 사례를 남긴 팀이었다.[* 핵 이력을 가진 박천원, 유은호가 잠시 로스터에 있기는 했으나 이 무렵 특별 사면 덕분에 여러 선수들이 정지가 풀린 무렵이었으니 그 선수들을 야심차게 영입한 프릭스 선수들의 잘못은 아니다. 그리고 그 영정듀오가 정지를 먹은 후에 2명을 영입해야하는 상황에서 프릭스는 '''소속된 팀이 없었던''' 즉시전력감 정승민, 홍승민을 영입해 5인체제를 완성, 무사히 리그에 출전했다. 최근 기존에 소속된 아마추어팀을 폭파시키면서까지 무리하게 프로팀에서 선수를 스카우트해오는 잘못된 관행이 퍼지고 있는 형국을 생각하면 2019-2 아프리카 프릭스팀의 선수 영입 과정은 굉장히 모범적이다. 심지어 '''이렇게 급조된 로스터로 팀전 3위'''까지 성공했다. 괜히 두고두고 회자되는 시즌이 아닌 셈.] 그런 팀이 '''1시즌만에 최악의 스토브 리그를 자신들의 손으로 만들어내고 말았다.''' 어떤 관점으로 보면 참 안타까운 일이고,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냉정하게 보면 한심할 따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